무역 뉴스 및 포럼
「2021 한-태평양 무역·관광포럼」 개최
□ 5.31.(월) 외교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입협회(KOIMA)가 주최하는‘2021 한-태평양 무역‧관광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 이번 포럼에는 김장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앤드류 야마네아 주한파퓨아뉴기니 대사, 홍광희 한국수입협회 회장, 한국 기업인 및 태평양 현지 기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Filimon Manoni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사무국 사무차장 및 Chris Cocker 태평양관광기구(SPTO) 회장 등 PIF의 주요 인사들도 현지에서 비대면 화상으로 참석하였습니다.
□ 이번 포럼은 국내총생산(GDP)의 무역‧관광 의존도가 높은 태평양 도서국이 코로나19로 인해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태평양도서국 기업들과 수입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을 연결해주는 기회가 무역 뉴스 및 포럼 되었습니다.
◦ 6개 태평양도서국 기업 대표들은 자사 제품 소개를 진행하였으며, 행사장 내 마련된 제품 전시장 역시 우리 기업인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 김장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은 이번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한-태평양도서국 간 경제적‧인적 교류를 복원하는 것이 앞으로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고, 양자 간 무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외교부는 14개 태평양 도서국과의 실질협력 강화를 위해 2008년 한-PIF 협력기금을 설립하였으며, 동 기금을 활용하여 그간 ▴보건‧의료 ▴기후변화예측 ▴불법어업감시 등 분야에서 태평양도서국의 역량강화를 지원해왔습니다.
※ 한-PIF협력기금(연 150만불 규모) 대상: 14개 태평양 도서국 - 마이크로네시아(5) : 마이크로네시아, 팔라우, 마셜제도, 나우루, 키리바시 - 폴리네시아(5) : 니우에(우리 미수교), 사모아, 쿡제도, 통가, 투발루 - 멜라네시아(4) :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파푸아뉴기니, 피지
◦ 2019년 3월에는 협력 분야를 무역‧관광 분야로 확대하고자「한-태평양도서국 무역‧관광 진흥 프로그램」이 출범하였으며, 이번 포럼은 그 일환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갈수록 깊어지는 中·韓·日 경제무역 협력. 탄력성 '충분'
[신화망 칭다오 6월24일] 지난 22일 '2022 동아시아 해양 협력 플랫폼 칭다오(青島) 포럼'에서 중·한·일 경제무역지수가 발표됐다.
중·한·일 경제무역지수는 3국의 무역을 기준으로 삼아 ▷상품무역 ▷서비스무역 ▷투자 협력 ▷크로스보더 무역 편의성 무역 뉴스 및 포럼 등 방면에서 3국의 경제무역 발전 수준과 추이를 모니터링해 분석한다.
가까운 이웃으로서 중·한·일 3국의 경제무역은 긴밀하게 연결돼 있으며 3국은 세계 경제 및 국제 무역 협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일본과 한국의 최대 무역 뉴스 및 포럼 무역 파트너국이며 일본과 한국은 각각 중국의 4번째. 5번째 무역 파트너다. 특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발효되면서 중·한·일 3국의 무역 협력이 발전할 수 있는 더 큰 무대가 마련됐다.
중·한·일 경제무역지수는 매년 중·일 경제무역지수, 중·한 경제무역지수를 추산한다. 경제무역지수는 2010년을 기준으로 100을 기점으로 정했다. 지난해 중·일 경제무역지수는 111.88포인트, 중·한 경제무역지수는 136.94포인트를 기록했다. 해당 수치는 중·한·일 경제무역 협력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며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경제 성장에도 중요한 모멘텀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복잡한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중·일 상품무역지수는 126.94포인트, 중·한 상품무역지수는 185.48포인트로 집계됐다. 중·일, 중·한 무역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1%, 16.9% 늘었다. 중국은 15년 연속 일본의 무역 뉴스 및 포럼 최대 무역 파트너국이자 18년 연속 한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중·한 경제무역지수 동향 차트. (취재원 제공)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한국과 일본은 중국의 서비스 무역 주요 수입 업종인 ▷통신 및 정보기술(IT) 서비스 ▷지식재산권 이용 서비스 등 방면에서 전반적으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대(對)한·일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 규모를 점차 늘리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여파로 중·한·일 크로스보더 서비스업 가운데 관광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투자 협력 방면에서 중·일 투자협력지수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한 투자협력지수는 변동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한·일 3국은 제조·금융서비스·인터넷·전기·통신·소프트웨어 등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모바일 결제 ▷공유경제 등 새로운 경제모델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전체 수입·수출품 통관 시간이 2017년보다 각각 66.14%, 89.98% 감소했다. 이는 중국의 수출입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고 통상구 종합서비스 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통상구의 비즈니스 환경이 계속 최적화돼 중국의 크로스보더 무역 편리화 수준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것을 방증한다.
COVID-19의 확산은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했고, 따라서 많은 대면 미팅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시간을 현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방식을 통해 극복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가상 회의는 시간 및 거리의 차이가 제약이 되지 않는 새로운 소통의 시대를 앞당기게 하였습니다.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 또한 오는 2021년 4월 8일 오후 3시 30분 'Ethio-Korea B2G 온라인 무역 포럼'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커피, 꽃, 양념류, 허브, 채유종자 등의 수입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정중히 요청 드리오니 아래 링크를 접속하시어 참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티오피아 정부의 관련 고위 관리들과 기관장들이 직접 수출 가능한 제품의 종류, 거래 방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되겠습니다.
본 포럼에서는 에티오피아의 수출 가능 제품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에티오피아 수출농가 및 기업에 대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 역시 공개해 드릴 것입니다. 대사관은 귀사의 참석을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1) 참가 신청: 아래 링크를 접속하시어 참가 신청을 완료하여 주시면 무역 뉴스 및 포럼 감사 하겠습니다.
2) 줌 미팅 참석: 4월 8일 오후 3시 이후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Meeting ID: 242 474 7228
Passcode: 1234
최 종환
J.H Choi
Commercial Officer
Embassy of the F.D.R of Ethiopia.
Tel: 82-2-790-9766
C.P: 82-10-8697-0133
Email:[email protected]
세계한인무역협회,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과 함께 ‘정책세미나’ 공동 개최
[좋은아침]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와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대표 이원욱)은 8일(금)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제위기 극복의 길 & 재외동포청 설치 제언’이라는 주제로 홍석우 상지대학교 총장(전 지식경제부 장관)과 윤영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전 국무총리실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정책위원)가 발표를 맡았고,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회원 및 월드옥타 회원 등이 무역 뉴스 및 포럼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유튜브 채널 ‘이원욱 TV’ 동시 생중계)
양 기관은 코로나 무역 뉴스 및 포럼 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장기화된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경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일원화된 해외 사업 지원 창구 마련으로 세계 각국 재외동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재외동포청 설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날 참석한 장영식 회장은 “직면한 시대적 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을 촉구하며, “재외동포청 설치로 체계적인 업무 전담과 네트워크 활성화가 이루어져, 우리 회원들이 모국의 경제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원욱 대표는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이 빛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750만 재외동포와 세계한인경제인을 전담하는 총괄 기구인 재외동포청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월드옥타는 앞으로도 펜데믹 무역 뉴스 및 포럼 등으로 무너진 무역체제 재건과 수출입 불균형 심화의 대응안을 모색하며, 전 세계 한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제현정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통상지원센터 실장이 18일 대전무역회관에서 '제22회 ceo 글로벌 포럼'에 참석해 최근 통상환경 점검 및 기업에 대한 시사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18일 대전무역회관에서 ‘제22회 대전세종충남 KITA CEO 글로벌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제현정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 통상지원센터 실장을 초청해 ‘최근 통상환경 점검 및 기업에 대한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선 코로나19 이후와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미중관계를 중심으로 한 통상환경의 변화와 환경규제, 디지털 주도권 경쟁 등 이슈를 점검했다.
제 실장은 무역 뉴스 및 포럼 이와 같은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업들이 경제, 환경, 안보 등 다각적 안목으로 통상이슈를 점검하고, 적극적인 관리와 기획 역량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태 본부장은 “앞으로도 여건에 맞춰 지역 내 최고경영자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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