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첫걸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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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 신용보고서 – 대출 정보

신용관리의 첫걸음, 알다 신용보고서

알다 앱 메인에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어요. (화면의 문구는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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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 신용보고서 – 메인 화면

알다 신용보고서 자산관리 첫걸음 – 신용 점수 내역

알다 신용보고서 – 조회/변동 내역

알다 신용보고서 – 카드 정보

알다 신용보고서 – 대출 정보

알다의 신용보고서에서는 개인신용평점과 신용등급 뿐만 아니라 신용점수의 변동 내역, 조회/변동내역, 카드/대출/연체/연대보증 현황, 1:1 신용분석 보고서 등의 기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별 금융거래 현황에 따라, 신용 상태에 대한 맞춤 보고서를 제공해 드려요. (화면의 문구는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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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1 신용분석 보고서의 경우, 개인별 소비 패턴과 금융거래 현황을 분석하여 신용평가에 긍정적/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부분들을 맞춤 안내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미 많은 알다 회원분들께서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계십니다 🙂

신용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현재의 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신용 상태는 각각 다르고, 어떤 상태냐에 따라 취해야 하는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알다는 신용보고서를 통해 신용카드 박물관 회원님들께서 편리하게 신용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아직 알다 신용보고서를 사용해 보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월급뿐인’ 직장인, 자산관리 하면 월 200만원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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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만드는 자산관리. 월급뿐인 직장인은 필수
무시했던 자산관리의 놀라운 차이. “한 달에 200만원”
고통스러운 첫걸음. “지출을 줄이고 부채부터 갚아라”

| 김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대형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직장인’을 치고 나오는 연결 검색어를 보면 ‘자산관리’나 ‘노후대비’는 없다. 신용대출, 전세대출 등 각종 대출과 투잡, 평균연봉 등의 단어들뿐이다. 직장인 자산관리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직장에 다니는 20~40대 지인들에게 “자산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어보면 “자산이 있어야 관리를 하지”라는 한탄 섞인 답이 돌아오기 일쑤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라는 ‘마통(마이너스 통장)’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직장인도 적지 않다. 자산관리는 자산이 없는 사람이 더 절실하게 해야 함에도, 대부분 직장인들은 몇 가지 이유로 자산관리에 관심을 두지 않거나 못하고 있다.

우선 바쁘고 귀찮다. 매일 회사 일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은행 가는 것은 고향 가는 것만큼 쉽지 않다. 대개 회사 건물 1층에 은행이나 증권사 지점이 있지만 업무시간에 상담을 받는 것은 보통 눈치 보이는 일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펀드에 가입한 직장인도 주변에 많지 않다.

투자 손실에 대한 두려움도 적극적인 자산관리를 꺼리게 한다.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은 알지만 수입이 월급뿐인 탓에 “밀리면 안 된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따라서 자산관리는 정기예금·적금이 대부분이다. 그마저도 장기보다는 1~2년 단기로 끊어 이자 몇푼을 받는다. 정기예금을 하는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쓰지 않기 위한 ‘강제 저축’인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이유들은 뒤집어 생각하면 직장인 자산관리의 원칙이 된다. 많은 시간을 쓰지 않고 소액으로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으며 손해를 보지 않는 것. 말은 쉽지만 실천은 모르겠고 성공은 어렵다. 마음만 급한 직장인들이 ‘대박’을 노리며 주식 단타 투자에 뛰어드는 이유다.

그러나 이는 개미들의 무덤에 스스로 뛰어드는 것이다. 수입이라고는 잘 오르지 않는 월급뿐인 직장인들에게 자산관리는 생존의 문제다. 결혼, 자녀 교육, 내집 마련, 노후 대비 등을 월급으로만 준비하려면 연봉이 1억원이라도 쉽지 않다. 결국 월급을 아끼고 굴려 더 큰 돈을 만들어내야 한다. ‘눈덩이처럼 커진’ 눈도 처음에는 한 줌이었다는 점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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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하면 얼마나 더 모으나. ‘월 200만원’ 이 정도면?

소액이라도 자산관리를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자산 자산관리 첫걸음 차이는 얼마나 될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지난해 3월 직장인 11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산관리를 하고 있는 직장인의 총자산은 평균 2억3000만원이다. 자산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직장인의 자산 1억5000만원보다 8000만원 많다.

막연해 보이는 이 차이를 소득구간별로 나눠보면 자산관리를 했을 때 얼마의 수입을 더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월급이 200만원 미만이며 자산관리를 하고 있는 직장인의 자산은 1억3000만원으로, 자산관리를 하지 않는 월급 300만~400만원 직장인의 자산 1억4000만원과 비슷하다. 월급이 200만원 미만인데 자산관리를 하지 않는 직장인의 총자산은 6000만원뿐이다. 자산관리를 통해 많게는 매월 200만원의 월급을 추가로 벌고 있는 셈이다.

서동필 NH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자산관리만 해도 소득에 따른 계층 구분을 상당 부분 극복할 수 있다”며 “같은 소득을 자산관리 첫걸음 받고 있음에도 자산관리 여부에 따라 자산 규모 차이가 나는 것은 자산관리 효과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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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산관리 첫걸음, 지출 줄이고 부채 먼저 갚아라

자산관리를 시작하자마자 당장 월 200만원의 추가 소득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금수저’가 아니라면 돈을 불리기 전에 돈을 안 쓰는 것이 먼저다. 운용할 만한 자산을 만들기 위한 종잣돈을 마련해야 한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지금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해 소비하는 ‘YOLO’(You Only Live Once)가 트렌드라고 하지만 100세 시대를 살기 위해서는 고통스럽더라도 돈을 벌 수 있을 때 자산을 만들어둬야 한다. 자산관리를 하는 직장인의 생활비는 그렇지 않은 직장인에 비해 14만원 적고(170만원 vs 184만원), 월 저축액은 45만원 많다(88만원 vs 43만원).

자신의 수준에 맞게 최소한 월급의 50% 이상은 저축해야 한다는 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부양가족이 없다면 저축비율은 70%까지 높여야 한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처음에는 목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투자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며 “저축이 먼저고 지출은 나중”이라고 강조했다. 만일 학자금대출처럼 개인적인 대출이 있다면 우선 그것부터 청산하고 모으기 시작해야 한다. 학자금대출 금리는 연 2.5% 수준으로 시중 대출금리에 비해 매우 낮지만 1년 정기예금 금리 연 1.6%보다는 높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졸신입 평균 월급은 269만원이다. 소득세 및 공제금을 제외한 순수 월급 250만원을 가정하면 매월 125만원은 무조건 저축해야 한다. 이자를 빼고도 1년에 1500만원, 2년을 모으면 원금 3000만원을 쥘 수 있다. 의욕이 넘친다고 처음부터 중장기 투자형 금융상품에 돈을 붓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경조사 등 생각지 못한 이벤트도 많고 사회생활을 위해 마련해야 할 것도 적지 않아서다. 이럴 때를 대비해 통장도 분산해야 한다. 생활비 통장에는 월급의 20~30%를, 비상금 통장에는 10~20%를 나눠 두고 한도 내에서만 써야 한다. 무리하게 마련한 장기 예금이나 보험을 자꾸 해지하는 버릇이 들면 자산관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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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 3000만원’ 모았다면 자산관리는 어떻게?

3000만원의 종잣돈을 모았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개인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투자해볼 수도 있겠지만 시간도 없고 상투 잡기 싫다면 전문가들을 한번 만나볼 필요가 있다. 수억원대 자산가들의 영역으로만 알려진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도 점차 폭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우리은행은 올해부터 WM부문 고객 대상을 금융자산 3000만원 이상인 ‘대중자산가 고객’으로 확대했다. KEB하나은행도 같은 금액대의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를 하는 ‘행복파트너’ PB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들이 개인의 상황과 위험성향, 자금 사용계획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달리한다는 점을 전제로, 보수적인 방향으로는 절세와 비과세 혜택이 큰 상품들을 위주로 꾸린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다소 공격적인 방향으로는 분산투자를 기본으로 글로벌 경기회복기에 수익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수익률은 수수료를 제하고도 대체적으로 3.5% 수준을 내다봤다.

KEB하나은행은 보수적인 방향의 사례로 정기예금 1000만원에 일임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또는 주가연계증권(ELS)에 1000만원, 연금저축 400만원, 개인형 퇴직연금(IRP) 300만원, 청약저축 250만원, 해외비과세펀드 50만원의 포트폴리오를 꾸렸다. 김해진 KEB하나은행 황실지점 VIP PB팀장은 “청약저축과 ISA, 연금저축을 기본으로 3000만원이라면 일부라도 ELS 등 수익상품에 쪼개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연금저축으로 세액공제를, ISA로 3~5년 비과세 혜택을 기대하며 정기예금 수익률의 2배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ELS로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소 공격적인 운용을 원한다면 우리은행이 제시한 포트폴리오를 참고할 만하다. 펀드 2000만원, ELS 500만원, 정기예금 500만원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펀드는 글로벌 하이일드 500만원, 뱅크론 500만원, 미국 등 선진국 배당주 300만원, 국내 배당주 300만원으로 구성했다. 6분의 1 정도는 정기예금으로 안전하게 두고 국내외 주식과 채권, 선진국과 이머징을 고루 분산한 포트폴리오다. 낯선 이름의 펀드들은 어떤 펀드인지 충분한 설명을 들을 수 있지만 돈도 벌면서 공부하는 기회로 삼자.

조현수 우리은행 WM자문센터 자산관리컨설팅 팀장은 “직장인 자산관리는 우선 절세를 원칙으로 하면서도 글로벌 경기가 회복·성장세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고려해 머니무브, 통화분산 등 글로벌 분산투자를 고려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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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스스로 해야 하는 자산관리 첫걸음 노후준비. 빠를수록 싸게 한다

자산관리와 노후준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자산관리의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월급이 없는 노년의 삶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결혼도 안 했는데 노후라고?”라는 생각은 제발 버리자. 생애 주기를 고려한 자산관리는 이미 금융업계의 트렌드다. ‘소득이 생기면 바로 노후준비를 시작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지만 아직 현실은 그렇지 않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30~50대 직장인 중 노후준비와 가장 무관한 연령층은 30대다. 37%가 노후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 복리 효과로 인해 노후준비는 일찍 시작할수록 부담이 적다. 연 3% 수익률을 가정할 때 65세부터 매월 50만원씩 10년 동안 연금을 받으려면 30세는 18만원을 준비하면 된다. 40세는 24만원, 50세는 32만원으로 부담이 커진다.

직장인 노후준비의 기본은 연금이다. ‘3층 연금’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1층은 소득이 있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국민연금, 2층은 직장에서 가입하는 퇴직연금, 3층은 개인연금을 의미한다. 국민연금은 월급의 9%, 퇴직연금은 8.3% 수준이다. 전체 자산의 30% 정도는 연금 자산으로 확보해야 든든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렇게 되면 월급의 12.7% 정도를 개인연금에 투자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개인연금은 세액공제 혜택(납입금액의 13.2%)이 있는 연금저축보험과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는 일반연금보험으로 나뉘는데, 위험 성향에 따라 조언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연금계좌 외에도 개인 퇴직연금계좌(IRP)를 활용하면 최대 115만원을 연말정산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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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이상의 돈을 벌고 싶으면 자산을 운용하고 투자를 할 줄 아는 사람들과 친해져야 한다. 꼭 특정 은행이나 증권사에 수수료를 내며 맡기라는 말이 아니다. 최소한 한 명 이상의 자산관리 전문가와 관계를 형성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직장인이면 있을 월급 및 주거래지점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효율적이다.

조현수 우리은행 WM자문센터 자산관리컨설팅팀장은 “금융 지식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 일임형 ISA를 통해 전문가들에게 운용을 맡기는 것도 좋지만 자산관리 첫걸음 우선 절대 소액으로 스스로 투자해보는 경험이 필요하다”며 “조만간 우리나라에도 로보어드바이저가 본격적으로 활용되면 이를 통한 소액 자산관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직장인 자산관리법’으로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방법들은 뻔해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미 시작했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산가들은 0.1%포인트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절세를 하고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다.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이라는 자괴감 섞인 신조어에 지금 웃을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월급을 받고 있는 그와 나의 10년 뒤 자산 차이에서도 자괴감을 느끼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자산관리를 포기한 ‘월급쟁이’에게 미래는 없다.

자산관리 첫걸음

답은 '있다'입니다. 지난해 한 시중은행이 영업점에 실물 로봇을 배치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은행권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은 이제 머나먼 얘기는 아닙니다.

2016년 자산관리 첫걸음 10월 신한은행의 '엠폴리오'를 시작으로 우리은행 '우리 로보알파', KEB하나은행 '하이 로보', NH농협은행 'NH로보-프로', KB국민은행 '케이봇 쌤', IBK기업은행 'i-ONE ROBO' 등 2년 만에 국내 6대 은행에 자산관리 첫걸음 AI 로보어드바이저가 앞다퉈 도입됐습니다.

은행권 로보어드바이저는 최소 가입 금액 10만원의 소액 자산관리 수요를 공략하며 대중화에 나섰습니다. 초기 펀드를 시작으로 이후 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은퇴설계, 신탁까지 영토를 확장하거나 추진 중입니다.

로보어드바이저를 마주한 새내기 투자자라면 일단 투자 성향 체크가 첫 걸음입니다. 수입 흐름은 어떤 지, 투자경험은 안정적인 지 공격적인 지, 투자지식은 적은 지 많은 지, 투자 예상기간은 어떻게 잡을 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야 합니다.

은행 로보어드바이저는 특유의 보수적·안정적 운용으로 손실 방어 능력이 부각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잃지 않는' 전략을 통해 상대적으로 하락장에서 선전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익률이 예·적금 이자 수준을 추월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다만 객관적인 운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로보어드바이저는 사람을 초월한 성과를 목표로 하기 보다 사람의 인위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속적인 교체매매를 통해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중화에 초점을 맞춘 로보어드바이저 반대축으로 은행들은 고액 자산가 프라이빗뱅킹(PB)도 공략합니다. 대면 맞춤형으로 재무설계, 상속, 부동산, 세금이슈 등에 투자자문을 제공합니다.

고액 자산가 고객의 자산관리 첫걸음 자녀 결혼도 체크 포인트입니다. 은행들은 VIP 자산관리와 투자자문을 맡을 스타급 PB 영입도 앞다퉈 하고 있습니다.

소액이든 고액이든 자산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게 역시 세금입니다.

은행 자산관리 담당자는 "펀드 리밸런싱 때 결산이나 환매시점에서 이뤄지는 세금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라면 리밸런싱을 구분해 배당소득 발생시기를 분산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선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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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자산관리 첫걸음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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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9.05.08 13:10 기사입력 2019.05.08 13:10

소비 억제 필요…제2직업도 고민해야

박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부모세대의 은퇴 후 자산관리요? 무엇보다 건강해야 자산관리 첫걸음 의미가 있습니다."

생애자산관리 리서치를 포함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연구하는 박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의 말이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만난 박 소장은 "부모세대의 은퇴 후 자산관리는 건강함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퇴를 앞둔 50대는 100세 시대에서 보유자산 정점에 도달한 시기다. 100세시대연구소 행복리포트에 따르면 50대 가구의 평균 총 자산은 4억4981만원이다. 부동산 재테크를 실천하던 세대인 까닭에 부동산 등 실물자산이 74%나 차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은퇴 후 자산관리에서 기본이 돼야 하는 건 '전략'이다. 박 소장은 "우선 '내가 은퇴했을 때 한 달에 얼마를 갖고 살아야 하나'를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누군가에게는 500만원이 부족할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200만원도 적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얼마를 쓰고 싶은지, 몇 살까지 살고 싶은지 등을 미리 생각해둬야 앞으로의 계획이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소장은 "평균으로 따졌을 때 60세에 은퇴하는 중산층은 한 달에 230만원을 쓰길 원한다"며 "70대에는 활동성이 조금 더 떨어지는 만큼 이의 70%, 80대에는 또 70대의 70%라고 가정하면 60세부터 100세까지 7억40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0대 가구가 갖고 있는 4억5000만원 정도로는 3억원이나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첫 번째 자산관리 방법으로는 '소비 억제'를 꼽았다. 그는 "소비 억제만큼 확실한 리턴은 없다"면서 "카드명세서를 보면서 정말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고 있지 않는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녀 교육비로도 많이 쓸텐데 본인의 노후를 아이들 교육비로 팔지 않았으면 한다"며 "한 달에 20만원씩 1년이면 200만원, 10년이면 2000만원이 된다"고 언급했다.

제2의 직업을 갖는 것도 자산 인출을 늦추는 방법이다. 은퇴 2~3년 전부터 어떻게 하면 은퇴 후에도 돈을 벌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 소장은 "은퇴 후 2~3년까지는 그 고민이 이어져도 된다"면서 "어떤 식으로 자산관리 첫걸음 돈을 벌어야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외국계금융사 대표하던 분이 은퇴 후 택시운전사로 일한다는 것도 들었다"고 얘기했다.

부동산 비중은 74%에서 50% 이하로 낮추고, 나머지를 금융자산으로 돌려 현금이 들어오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말도 빠트리지 않았다.

50대인 박 소장은 매일 회사 건물 지하 4층에서부터 꼭대기 층인 19층까지 걸어 올라간다고 귀띔했다. 그는 "건강하지 않으면 이런 얘기 다 필요 없으니 다들 건강부터 챙기길 바란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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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희 대표 "자산관리 첫걸음? 아침밥을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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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5.11.03 11:02 기사입력 2015.11.03 11:02

[골드메이커]가족간 유대관계 등 비재무적 요소가 매우 중요

[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 "자산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투자전략을 모색하는 것보다 '인생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것이다. 돈을 자산관리 첫걸음 쫓다보면 외로움과 공허함이 커지고 결국 이를 위한 지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가족과 함께 하는 아침 식사는 가치는 지키되 소비는 줄이는 1석 2조 투자법이다."

국내 금융노년학 분야 최고 전문가인 최문희 라이나금융서비스 FLP사업부 대표의 말이다.

최 대표는 "아침밥을 거르고 출근하면 배고프고 허한 마음에 샌드위치와 커피 등에 돈을 낭비하게 된다"며 "바쁘더라도 가족과 함께 아침을 먹으면 속은 물론 마음도 든든해져 공허함과 외로움에 대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몸도 마음도 빈 곳을 채워야 돈이 세지 않는다는 얘기다. 따라서 가족간의 정서적 유대관계와 같은 비재무적인 요소는 자산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는 "자산관리는 보유 자산, 예상 수입 등 재무적인 요소보다 가족간의 심리적 관계, 가치관, 건강 상태 등 비재무적 요소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며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정한 후에 재무 목표를 설정하고 투자전략을 짜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가정을 갓 이룬 30대 부부라면 자산관리를 시작하기 전에 배우자와 함께 삶의 가치와 방향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기에 삶에 대한 생각은 물론 저축과 소비에 대한 개념 역시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주택 마련과 자녀 교육비, 노후 준비 등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돈을 마련하고 지출할 것인가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예산을 수립해야 한다"며 "부부가 월급과 자산을 따로 관리하면 적재적소에 자산을 배분하지 못하게 돼 재무적인 관점에서도 효율적이지 못할 뿐더러 정서적인 유대관계에서도 시너지를 내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자산관리에 있어 자녀와의 소통도 큰 역할을 한다.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30~50대 가구는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높은 신학기에 물가 부담이 가장 컸다. 특히 40대 가구는 전체 소비 지출 가운데 교육비 지출이 16.9%에 달해 전 연령대 중 교육비 부담이 가장 높았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N포 세대들이 많은 상황에서 당장 자녀의 대학진학을 위해 학비를 지출하기 보다는 자녀가 졸업 이후에 어떻게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갈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부가 살아온 시간, 직업, 사회 경험을 자녀에게 들려주면서 자녀와 같이 미래를 설계한다면 막연한 교육비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자신에 대한 투자'를 추천했다. 20-30대들이 가진 최고의 자산은 '시간'과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20-30대는 자산과 수입이 적지만 시간과 젊음이라는 최고의 무기를 지니고 있다"면서 "근로소득과 금융상품 투자를 통해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도 좋지만 업무 관련 자격증을 마련하거나 어학 능력을 기르는 등 자신에 대한 투자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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